축구협회, 북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 허가 신청
통일부, 관계기관과 협의 거쳐 17일 전까지 방문 승인 방침
![[양곤=AP/뉴시스]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2025.11.09.](https://img1.newsis.com/2025/11/10/NISI20251110_0021050867_web.jpg?rnd=20260504163131)
[양곤=AP/뉴시스]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2025.11.09.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방한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남 허가 신청서가 제출됐다.
통일부는 10일 대한축구협회가 남북 교류협력 시스템을 통해 통일부에 내고향 선수단의 방남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일부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내고향 선수단 도착 예정일인 17일 전까지 방문을 승인할 방침이다.
북한 주민이 남한을 방문하려면 남한방문증명서를 신청해야 한다. 내고향 선수단의 신청은 축구협회가 대리하고 있다. 방문증은 국내 행정적 절차에 따른 것으로, 북한 선수단에게 직접 전달되지는 않는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북한 여자축구팀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며, 북한 스포츠팀의 방한은 2018년 12월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대회 이후 8년 만이다.
북한이 통보한 명단은 예비선수 4명을 포함한 선수 27명 및 스텝 12명을 더해 총 39명으로, 이들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항공편을 이용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