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원주]원강수, 4050 정책 발표…"재취업·간병 부담 완화"
"4050 흔들리면 원주도 흔들린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취업 지원과 부모 돌봄 부담 완화를 핵심으로 한 중장년층 맞춤형 공약 '원주 4050 마스터플랜' 제1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5.15.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2136578_web.jpg?rnd=20260515131212)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취업 지원과 부모 돌봄 부담 완화를 핵심으로 한 중장년층 맞춤형 공약 '원주 4050 마스터플랜' 제1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재취업 지원과 부모 돌봄 부담 완화를 핵심으로 한 중장년층 맞춤형 공약 '원주 4050 마스터플랜' 제1탄을 공개했다.
원강수 후보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4050 세대는 자녀와 부모를 동시에 책임지는 원주 경제의 중심축"이라며 "일자리와 돌봄 문제를 한 곳에서 해결해 경제적 효능감을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050 세대가 무너지면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 지역경제 전체가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였던 중장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주 4050 마스터플랜 제1탄의 주요 내용은 '원주형 4050 재도약센터'를 혁신도시 또는 의료기기단지 인근에 1~2개소 설치해 중장년 특화 직업교육과 재취업 알선을 통합 지원한다.
재도약센터에서는 AI 활용, 의료기기 관리, 스마트팜, 보건 분야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4대 직무교육 트랙을 운영하고 교육 수료 후 재취업에 성공하면 원주사랑상품권으로 100만원의 '재도약 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의 30%를 1년간 지원하는 '4050 채용 쿼터제'를 도입하고 50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승계·폐업·재기 패키지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재취업률을 현재 28% 수준에서 40%까지 끌어올리고 4년간 재취업 약 6000명 달성과 가구당 월평균 소득도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
부모 부양 부담 완화를 위한 '원주형 통합돌봄-부양바우처' 정책도 제시했다.
읍면동 5개소에 돌봄 원스톱센터를 설치해 요양등급 신청부터 재가요양, 병원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하고 재가요양 방문시간은 현재 보다 50% 확대해 부족분을 시비로 보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형광등·수도꼭지 등 소규모 생활설비를 무상 수리하는 '그냥해드림부서' 지원 대상을 부모를 부양하는 4050 세대까지 확대하고 부모 간병을 위해 휴직하는 시민에게는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의 간병휴가 장려금을 지급한다.
원강수 후보는 "부모를 맡기고 안심하고 다시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4050 세대의 개호이직률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부양 가구의 경제 부담도 월 45만원 수준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