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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경제 취약계층 대상 먹거리 꾸러미 지원

등록 2026.05.19 09:57:54

[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식생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하동군에 따르면 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22일부터 먹거리 꾸러미를 무상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심사 절차나 별도 증빙서류 없이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면 누구나 즉석밥·라면·김·통조림 등 2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진행된다. 첫 방문 시에는 간단한 신분 확인과 신청서 작성만으로 즉시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군은 2회 방문부터 초기 상담을 통해 이용자의 생활 여건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 시 기초생활수급이나 긴급복지지원 등 공공복지 제도와 민간 후원 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용은 1인당 연 최대 3회 가능하다.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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