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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전자 노조 "21일 이후 총파업 기간 중에도 타결 위해 노력"

등록 2026.05.20 11:42:30수정 2026.05.20 1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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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밤샘 대기했던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 회의를 앞두고 입장을 밝힌 뒤 협상장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2026.05.20.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밤샘 대기했던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 회의를 앞두고 입장을 밝힌 뒤 협상장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2026.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끝내 결렬됐다.

노조는 예정대로 2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20일 "지난 19일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했지만,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조정 불성립을 선언하기 직전, 여명구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거부 의사를 철회하며, 시간을 요청했고, 3일차까지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11시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결국 중노위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연으로 사후조정 절차가 종료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측이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조정이 종료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예정대로 21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위원장은 "파업 기간 중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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