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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자율주행·첨단안전장치 검사시스템 세계 첫 구축

등록 2026.05.21 14:57:21수정 2026.05.21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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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본격 운영…정용식 이사장 "미래 교통수단의 핵심 안전망"

[서울=뉴시스] 세종 자동차검사소에 구축한 '자율차 평가시스템'(KADAS) 전용 진로.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세종 자동차검사소에 구축한 '자율차 평가시스템'(KADAS) 전용 진로.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자율차 평가시스템'(KADAS)을 세종 자동차검사소에 구축해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KADAS는 자율주행 시스템과 첨단안전장치(ADAS)의 안전성을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세계 최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자동차 검사 항목인 전조등, 제동력, 속도계, 배출가스를 비롯해 적응순항제어장치(ACC),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차로유지지원장치(LKAS),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전방충돌경고시스템(FCWS) 등 5대 첨단안전장치를 한 개의 검사 진로에서 검사할 수 있다.

특히 4륜 자동차 동적 검사와 조향(차량 방향 제어)이 가능하고, 차량의 전자제어장치(ECU) 통신에 의존하지 않은 채 실시간 모니터와 레이더 타겟 시뮬레이터(RTS)를 통해 가상 주행 환경을 구현한 이후 ADAS 성능을 직접 검사할 수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KADAS는 자율주행차와 같은 미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국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안전망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세종검사소를 발판 삼아 미래 모빌리티 안전 확보를 위한 첨단차 검사 패러다임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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