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춘해보건대, 5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생명 존중" 다짐

등록 2026.05.22 17:26: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 춘해보건대학교 제5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2026.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춘해보건대학교 제5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2026.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부 학생들과 함께 나이팅게일 정신을 되새기며 예비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생명 존중과 환자 중심 간호 실천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임상 현장 실습에 나설 준비를 했다.

춘해보건대는 22일 교내 도생관 대강당에서 간호학부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5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예비 간호사들이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생명 존중과 환자 중심 간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학부 3학년 학생 336명이 참여했다. 김희진 총장과 류은금 울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협력병원 간호부장,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에서는 '올해의 나이팅게일'로 선정된 졸업생들이 촛불 전달식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윤희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간호사와 박소민 국립암센터 간호사, 장재성 고려대학교병원 간호사, 임가영 부산광역시 보건교사, 신대섭 울산광역시 소방공무원 등이 후배들에게 간호인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전했다.

김희진 총장은 "이번 선서는 환자를 위해 헌신하고 생명을 존중하겠다는 간호인의 약속"이라며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8월부터 춘해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중앙병원, 부산의료원, 보건소 등 전국 40개 실습기관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 간호학부는 현재까지 총 1만111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보건직 공무원, 보건교사, 해외 간호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