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북]도지사 선거 초박빙에…전북경찰 "안전활동 강화"
이재영 전북청장, 김관영·이원택 유세현장에 안전활동 강화 지시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왼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와 김관영(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 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등록을 하고 있다. 2026.05.14.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023_web.jpg?rnd=20260514095323)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왼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와 김관영(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 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등록을 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2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내부적으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관영 무소속 후보 두명의 유세현장에 안전활동 강화 지시를 내렸다.
전북지사 선거가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두 후보에게 예기치 못한 테러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열성 민주당 지지자들이 일명 친청(친정청래)과 반청(반정청래)로 나눠지면서 지지자들 간 충돌도 우려되기 때문에 이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날 이 후보 측 유세현장에는 정보경찰과 교통경찰 등이 다수 투입돼 유세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김 후보 측 유세현장에도 각 관할 정보형사들과 교통경찰, 형사과 등이 일부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두 후보간 접전으로 불미스런운 일 발생을 막기 위해 내부적으로 특별지시가 내려온 상황"이라면서 "안전활동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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