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유산 아픔에 눈물…진태현 "나와 결혼 안 했다면"
![[서울=뉴시스] 배우 박시은 (사진='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유튜브 캡처)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5895_web.jpg?rnd=20260527110324)
[서울=뉴시스] 배우 박시은 (사진='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유튜브 캡처) 2026.05.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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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배우 박시은이 출산 예정일 20일 전 겪은 유산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27일 공개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 진태현이 초음파 검진을 받으러 간 모습을 보였다.
진태현은 지난해 4월 갑상선암 판정을 받아 수술한 적이 있다.
진태현은 "갑상선암은 재발 가능성이 있다"며 "재발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 차 초음파 검진을 하러 간다"고 했다.
그가 검진 받자 박시은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태현씨가 초음파실에 갔을 때 또 생각이 났다"며 "초음파실은 세 번의 임신과 끝을 마주했던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저에게 굉장히 어려운 공간"이라며 "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쉽지 않다"고 했다.
또 "(임신 당시) 배 속에 아기 심장이 뛰고 있으면 초음파 화면이 컬러로 나온다. 그런데 아이가 생명을 잃으면 흑백으로 바뀐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예고편에서 진태현은 "사실 나는 늘 자기한테 미안하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더 좋은 가정을 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한 그림들을 그릴 수 있을 텐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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