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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상명대, AI시대 청년 창작자 양성 맞손

등록 2026.05.29 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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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 지원 및 관객 개발 등 협력

서울문화재단은 상명대학교와 지난 28일 미래 문화예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문화재단은 상명대학교와 지난 28일 미래 문화예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인공지능(AI) 시대 창작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청년 예술인 양성에 나선다.

서울문화재단은 상명대학교와 지난 28일 미래 문화예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기반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미래세대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미래 관객 개발 ▲창작자와 예술가 예술활동 지원 ▲기술 융복합 문화콘텐츠 기획·협력 ▲서울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산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창작 환경 변화에 주목하며, 미래세대 예술인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다양한 창작 경험과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대학 내 예비예술인과 청년 창작자들이 공연·전시·콘텐츠 등 다양한 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창작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미래 관객 개발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문화향유 사업 '서울청년문화패스'와 연계해, 청년 세대가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쉽게 경험할 방안을 모색한다.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관객 기반 확대에도 힘을 모은다.

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공공예술 프로젝트, 기술 기반 콘텐츠 확산 등으로 협력 영역을 넓히며 서울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AI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예술교육과 창작 환경을 함께 모색하고, 시민과 미래 관객이 변화하는 예술을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학생과 청년 창작자들이 현장 중심의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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