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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XX)·턴스타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등록 2026.06.0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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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26일 개최…DJ 요스케 유키마쓰·조이 밸런스 앤 브레이 출연

더로즈·악뮤, '아디다스 타임' 무대 올라

[멕시코시티=AP/뉴시스] 디 엑스엑스 로미 메들리 크로프트

[멕시코시티=AP/뉴시스] 디 엑스엑스 로미 메들리 크로프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 런던 출신의 3인조 밴드 '디 엑스엑스(THE XX)', 미국 볼티모어 출신의 5인조 밴드 '턴스타일(TURNSTILE)'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ONE UNIVERSE FESTIVAL 2026·OUF 2026)'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3일 축제 주최사 ㈜원유니버스스튜디오에 따르면, 두 팀은 오는 7월 25~26일(장소는 추후 공지) 열리는 이 페스티벌의 간판 출연자로 낙점됐다.

로미 메들리 크로프트, 올리버 심, 제이미 스미스(Jamie xx)로 구성된 디 엑스엑스는 '인트로(Intro)', '에인절스(Angels)', '온 홀드(On Hold)' 등 시대를 앞선 사운드로 미니멀리즘의 정점을 밴드다. 고요하지만 깊은 울림을 가진 특유의 사운드는 전 세계 인디 & 일렉트로닉 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긴 공백기 끝에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등 글로벌 주요 페스티벌 무대로 복귀했다.

턴스타일은 그래미 어워즈 수상작 '네버 인어프(NEVER ENOUGH)'를 비롯 '홀리데이(Holiday)', '미스터리(Mystery)', '블랙아웃(Blackout)' 등으로 하드코어 펑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특히 국내 밴드 페스티벌과 밴드 신에 화제를 몰고왔던 '과도한 락놀이'의 주인공이다.

이와 함께 작년 보일러 룸(Boiler Room) 도쿄 세트로 단 10일 만에 200만 뷰를 기록하며 현 시점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오사카 출신의 DJ 요스케 유키마쓰(¥ØU$UK€ ¥UK1MAT$U),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의 재림이라는 찬사와 함께 제니(Gen Z) 특유의 거침없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미국 힙합 듀오 '조이 밸런스 앤 브레이(Joey Valence & Brae)'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맨체스터=AP/뉴시스] 턴스타일(Turnstile)

[맨체스터=AP/뉴시스] 턴스타일(Turnstile)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은 이와 함께 메인 스폰서인 아디다스(adidas)의 스페셜 스테이지 '아디다스 타임(adidas Time)'의 라인업도 공개했다. 올해는 글로벌 밴드 '더 로즈(THE ROSE)', 남매 듀오 '악뮤(AKMU)'가 해당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찰리 xcx(Charli xcx), 찰리 푸스(Charlie Puth) 등 그간 글로벌 정상급 헤드라이너 등을 내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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