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이동 기록 일기장"…티맵, '이동로그' 출시
![[서울=뉴시스]티맵모빌리티, '이동로그' 출시.(사진=티맵모빌리티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583_web.jpg?rnd=20260604100001)
[서울=뉴시스]티맵모빌리티, '이동로그' 출시.(사진=티맵모빌리티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티맵모빌리티가 이용자의 일상 속 이동과 방문의 순간을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 ‘이동로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동로그는 주행, 장소 체크인 등의 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자신이 다녀온 장소와 이동 흐름을 지도와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하며 쌓아갈 수 있다.
티맵 내비게이션으로 주행 및 도보 이동을 완료하면 기록이 자동 저장된다. 원하는 장소에 ‘체크인’하면 상세한 위치 기록도 남길 수 있다. 방문 시점이 지나도 원하는 날짜에 체크인 기록을 추가할 수 있고, 기록을 원하지 않는 장소는 삭제도 가능하다. 이용자 본인만 볼 수 있어 부담 없이 기록할 수 있다.
이동로그의 핵심 기능은 시간이 지나 흐릿해질 수 있는 일상을 돌아볼 수 있게 돕는 것이다. 가령 '수년 전 아이와 가장 자주 갔던 장소', '출장 중 방문했던 식당' 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는게 티맵측의 설명이다.
최근 이동 횟수, 자주 방문한 장소, 새롭게 방문한 공간, 주요 방문 카테고리 등 생활 반경과 이동 스타일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동로그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티맵은 이를 ‘이동으로 보는 MBTI’처럼, 이용자가 자신의 일상과 취향을 색다르게 파악하는 경험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실제 방문 장소에서 티맵 내 체크인 아이콘을 클릭하면 ‘체크인 라벨’을 부여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동로그는 이용자의 이동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동 경험과 취향을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실제 이동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신뢰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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