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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통항 기술적 협의…진전 있어"

등록 2026.07.26 23:59:19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이란은 지난 24~25일 오만과 여러 차례 회담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에 대한 기술적 협의를 가졌으며,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1일(현지 시간)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 등 선박들이 정박한 가운데 주민들이 얕은 물에서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 2026.07.26.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이란은 지난 24~25일 오만과 여러 차례 회담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에 대한 기술적 협의를 가졌으며,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1일(현지 시간)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 등 선박들이 정박한 가운데 주민들이 얕은 물에서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 2026.07.2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란은 지난 24~25일 오만과 여러 차례 회담을 열고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에 대한 기술적 협의를 가졌으며,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26일(현지 시간) 알자지라, 파르스투데이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 양국은 서로의 주권적 권리를 존중하면서 해상 교통 관리 방안과 호르무즈 해협의 향후 관리 메커니즘에 관해 논의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번 논의를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일정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만 대표단이 지난 25일 오후 이란 수도 테헤란을 떠났지만, 양국 간 기술적·정치적 협의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통항 상황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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