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향민 영농 정착" 경남 농기원,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단·하나재단과 협력해 3년째 추진
![[진주=뉴시스]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작물 재배 기술 교육.(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633_web.jpg?rnd=20260604102721)
[진주=뉴시스]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작물 재배 기술 교육.(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단, 하나재단과 협력해 북향민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과 재배기술 교육, 컨설팅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농기원은 올해 도라지 5000주와 더덕 1만 주를 북향민들에게 보급했다.도라지와 더덕은 식·의약 공용으로 활용되는 약용작물로 건강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성이 높아 안정적인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농기원은 매년 5~6월 북향민을 대상으로 도라지·더덕 우량묘를 지원하고 있으며 재배기술 교육 및 기술 컨설팅을 연계해 북향민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식재 예정 북향민들은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해 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 수확 관리 등 재배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받고 있다.
이성태 경남 약용자원연구소장은 "북향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약용작물의 안정 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우량 종묘를 생산·보급하고 약용작물 생산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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