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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연중 최대 봉사활동 시작…임직원 2만4000명 참여

등록 2026.06.07 0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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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포항에서 봉사활동

포항·광양 등 지역사회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서울=뉴시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봉사자들과 함께 호우∙산불 대비를 위해 포스코 강재가 적용된 산불진화장비로 포항 중산1리 하천 주변의 낙엽과 잔가지를 제거하는 모습. 왼쪽 두번째부터 장인화 회장, 김장수 포항북구소방서장. (사진=포스코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봉사자들과 함께 호우∙산불 대비를 위해 포스코 강재가 적용된 산불진화장비로 포항 중산1리 하천 주변의 낙엽과 잔가지를 제거하는 모습. 왼쪽 두번째부터 장인화 회장, 김장수 포항북구소방서장. (사진=포스코그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포스코그룹이 국내외 사업장이 있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며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일부터 9일간 국내외 23개국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6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5~6월 중 특별 봉사 주간을 지정해 운영한다.

올해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23개국 사업장에서 약 2만4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장 회장은 봉사 주간 첫날 산불 취약 지역으로 꼽히는 포항시 중산1리를 찾아 그룹 임직원 200여 명과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마을 노후 담장을 포스코 강재로 제작한 스틸 펜스로 교체하고,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LED 센서등, 자동소화 멀티탭 등으로 구성된 안전키트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첨단 폐쇠회로(CC)TV와 드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산불감지 시스템의 연내 도입을 목표로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소방대원들과 함께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과도 연계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노후 공간을 개선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체인지 마이 타운'과 결합해 시너지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그룹 뿐 아니라 포스코 역시 지난 2004년부터 22년째 포항·광양에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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