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소아감염학회서 심포지엄 열어"
차세대 인플루엔자 전략 주제로 강연
![[서울=뉴시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29일 '2026 대한소아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02156742_web.jpg?rnd=20260609163518)
[서울=뉴시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29일 '2026 대한소아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29일 '2026 대한소아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플루미스트는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 생백신으로, 바이러스의 자연 감염 경로를 모방해 코점막에서 실제 감염과 유사한 면역 반응을 유도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동호 원자력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혜경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차세대 인플루엔자 전략: 점막 경로를 통한 보호 극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 교수는 인플루엔자 유행 변화 속에서 플루미스트의 점막 면역 기반 예방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약독화 생백신은 점막 면역을 유도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상기도 내 세포 침입을 억제한다"며 "플루미스트가 장기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관리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소아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전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강연에서는 소아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7~2018절기부터 2023~2024절기까지 소아청소년(7~12세, 13~18세) 연령층에서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지속적으로 관찰됐다.
조 교수는 "소아 연령층에서의 예방접종이 소아 개인의 감염 예방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공중보건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김 교수는 "플루미스트 같은 비강형 생백신의 활용이 소아 및 지역사회 전체의 인플루엔자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면역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소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감염병 예방 환경 개선 및 사회적 질병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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