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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속도…지상 35층 906가구

등록 2026.06.11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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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합 심의 통과

[서울=뉴시스]금천구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본궤도. (자료=금천구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금천구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본궤도. (자료=금천구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4일 열린 서울시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시흥동 109-1번지 일대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의 건축·경관·교통분야 통합심의'가 조건부 의결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구역에는 지하 5층, 지상 35층 규모 공동 주택 9개 동, 총 906가구(임대주택 87가구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1980년대 초 지상 10층 아파트 5개 동, 639가구 규모로 준공된 노후 공동 주택이다. 설비 노후화와 누수 등 주거 환경 문제가 제기됐다.

서울시 창조적 정비 계획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2017년 정비 구역 지정, 2021년 사업 시행 계획 인가를 거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설계 변경(안)을 상정한 결과 이번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 센터 등이 개방된다. 대로변인 시흥대로 73길에 공공 문화 시설이 배치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인 금천구청역과 신안산선 개통 예정인 시흥사거리역 중심에 위치해 교통 환경이 좋고 안양천과 금나래중앙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한 편"이라며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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