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맞은 단양마늘…농가 일손 지원 이어져

단양마늘 수확하는 김문근 단양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단양마늘이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일손 지원이 줄을 잇고 있다.
11일 충북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군 관계자들은 이날 마늘 수확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김문근 군수와 홍민우 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민들과 함께 북단양농협에서 초청한 서울시새마을부녀회 1000여 명도 조만간 마늘 수확을 돕기위해 단양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충북형 도시농부, 일손이음, 일손지원 기동대도 단양마늘 수확을 거들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공공형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은 소규모·고령 농가에 안정적인 일손이 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김 군수는 "지역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대표 농특산물 단양마늘은 하지(夏至·6월21일) 전후에 수확해 한 달간의 건조 과정을 거쳐 출하하고 있다. 군은 내달 17~19일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제20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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