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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영상 AI가 분석…DB손보, 'AI 과실판정' 오픈

등록 2026.06.16 15: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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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분석 정확도 평균 92.4% 수준

[서울=뉴시스] 블랙박스 영상 활용 AI 과실판정 시스템 소개 이미지. (사진=DB손해보험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박스 영상 활용 AI 과실판정 시스템 소개 이미지. (사진=DB손해보험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DB손해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영상활용 AI(인공지능) 과실판정 시스템'을 전날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랙박스 영상활용 AI 과실판정 시스템은 고객이 사고접수시 전송 받은 관련 링크(URL) 접속 후,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사고 설명과 함께 업로드 하면 AI가 해당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평균 5초 내에 과실 결과 및 정보를 안내한다.

DB손보는 이 시스템의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20개월간 약 7만건의 사고 건을 AI 시스템을 통해 시뮬레이션 및 학습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과실분석 정확도를 평균 92.4%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향후 도표 분석 및 AI학습 고도화를 통해 정확도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DB손보는 현재 차대차 사고 유형에 대한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AI 기술 적용을 넘어, 고객이 직접 보상 절차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자동차 보상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DB손보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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