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분석·토론, 충남도민 교육주권시대의 첫발"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협업 체계 당부
![[홍성=뉴시스] 19대 충남교육감 당선인 공약 이행을 위한 보고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3397_web.jpg?rnd=20260617152320)
[홍성=뉴시스] 19대 충남교육감 당선인 공약 이행을 위한 보고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당선인은 16~17일 이틀간 충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19대 충남교육감 당선인 공약 이행을 위한 보고회에서 도교육청, 직속기관, 시군 교육지원청 사이에 협업체계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현재의 충남교육을 다 함께 면밀히 들여다보고 다각도로 함께 분석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여는 첫발이 되었다"며 "공유와 소통으로 함께 공감하여 파악한 공약 이행의 공통 분모와 협력 체제 구축을 실현할 수 있는 공약 이행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충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전문위원, 정책위원, 실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14개 직속기관, 14개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보고회는 충남교육을 다각도로 이해하기 위해 정책위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토론과 분석을 통해 선거 때 제시한 공약을 새로운 방향과 시각에서 재점검했다. 여기에 각 기관별 유목화와 현안 분석을 통한 이행 로드맵 구현이 공약 실행에 동력을 더했다.
특히 이 당선인이 40여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장학관, 교육장 등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향후 각 분과별로 공약 세부 이행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정책위원의 유관기관 현장 방문, 전문가 면담 등을 통한 인수위 활동 결과는 오는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다.
이번 인수위원회에는 학교 현장의 유치원, 특수, 초등, 중등교사가 함께 참여하며 현장 맞춤형 의견을 전하고 있다. 직업·취업·생애지원교육 분과에는 특성화고 학생도 함께하며 각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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