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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교육원, 법 집행기관간 첫 '현장 물리력 대응' 세미나

등록 2026.06.23 14:15:35수정 2026.06.23 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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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법무부·경찰청 등 14개 기관 참여

실전 기술·정보 공유·지속적 협력 논의

[여수=뉴시스] 23일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해경교육원에서 대한민국 현장 법 집행기관 최초 물리력 대응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사진=해경교육원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23일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해경교육원에서 대한민국 현장 법 집행기관 최초 물리력 대응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사진=해경교육원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22일부터 이틀간 국내 현장 법 집행기관 간 최초로 '현장 물리력 대응 기술·정보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경교육원에 따르면 세미나는 물리력 대응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정보를 교류함으로써 대한민국 법 집행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양경찰청을 비롯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총 14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날은 2개 세션에 걸쳐 기관별 현장 물리력 대응 사례와 교육훈련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경찰장구 전문업체가 참여해 신형 경찰 장비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은 해양경찰교육원과 중앙경찰학교, 서울경찰청이 실전 물리력 대응 기술을 상호 공유했으며, 외부 참석 기관을 대상으로 한 비살상 무기 사격 체험 등 교류를 펼쳤다.

참석 기관들은 세미나 종료 후 해양경찰교육원 주관으로 기관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훈련 분야의 최신 정책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가졌다.

김정수 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과장(총경)은 "세미나는 국내 현장 법 집행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배우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첫걸음이었다"며 "이를 계기로 기관 간 상호 발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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