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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평가 신뢰도 향상" 충북교육청 '평가관리센터' 구축

등록 2026.06.24 1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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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7억5000만원 확보…운영비 자체 예산 투입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시도평가관리센터(센터) 구축·운영' 공모 사업에 뽑혀 국비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성취평가제(절대평가) 확대에 따라 학생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교원의 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도입됐다.

공모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응모해 충북교육청 등 4곳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국비를 들여 직속기관인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 '충북평가관리센터'를 구축한다. 운영비는 자체 예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센터는 성취평가제 운용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평가 결과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학생 평가 시 공정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평가 문항 개발·보급, 학교 맞춤형 컨설팅, 단계별 연수도 운영 한다.

충북교육청은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과 연계해 학생 평가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참이다. 서·논술형 평가 확대, AI 자동채점시스템 구축 등 미래형 학생 평가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권역별 학생 평가 지원 협의체 운영, 저경력 교사 대상 평가 멘토링, 평가전문교사제 운용 모델 개발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학생평가 지원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충북형 학생평가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교 현장의 평가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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