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월 소비자심리지수 0.5p↓…"물가 부담에 주춤"
한국은행 부산본부, 소비자동향조사
![[부산=뉴시스] 6월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 2003~2025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한다.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사진=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4/NISI20260624_0002168582_web.jpg?rnd=20260624094708)
[부산=뉴시스] 6월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 2003~2025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한다.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사진=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중동 사태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6월 소폭 하락했다.
24일 한국은행(한은) 부산본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CCSI는 111.7로, 전월 대비 0.5 포인트(p)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산출한 경제 심리 지표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과거(2003년~2025년)에 비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부분인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지수(93)와 향후경기전망지수(94)는 모두 전월보다 2p 내렸다.
한은 관계자는 "중동지역 갈등이 완화되고 있고 국내 주식시장도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생활물가 상승세 확대에 따른 체감경기 악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취업기회전망지수(89)와 금리수준전망지수(125)는 각각 전월보다 2p, 13p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지수(96)는 전월보다 1p 내렸고 가계저축전망지수(101)는 전월보다 2p 올랐다.
물가수준전망지수(146)와 주택가격전망지수(120)는 각각 전월보다 1p, 9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6일 부산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331가구가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