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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26년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

등록 2026.06.24 1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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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랫과 협력…미세 누수탐지 AI 솔루션 실증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과 위플랫이 윈윈 아너스에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국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차상훈 ㈜위플랫 대표다.(사진= 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과 위플랫이 윈윈 아너스에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국 한국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차상훈 ㈜위플랫 대표다.(사진= 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추진된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중부발전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위플랫과 함께 추진한 '인공지능(AI) 누수관리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사례의 혁신성과 상생 가치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외부의 혁신 기술로 내부 문제를 해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활용해 인프라와 데이터를 전면 개방했다.

보안성이 높은 발전소 배관 도면과 운전 소음 데이터를 제공해 인공지능(AI) 학습의 기틀을 마련해 주었으며, 세종발전본부 내에 개념실증(PoC)을 수행할 수 있는 장소를 지원했다.

제도적·재정적 뒷받침도 실질적으로 이루어졌다. 약 1억2000만원 규모의 정부지원금 확보를 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성과공유제를 도입해 추가 구매 및 보령 및 서천본부 등 타 사업소로의 확대 적용을 추진했다.

위플랫은 이번 실증으로 구축한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해외 수출 7만 달러 계약 체결 및 신규 연구 인력 6명을 고용하는 등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자금이나 기술 지원을 넘어 공기업이 가진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이 결합해 만들어낸 진정한 상생협력의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공고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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