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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 내달 1일 취임식 "실무형 행사로"

등록 2026.06.24 15: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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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빈 초청 없이 간소하게 치르고 취임 즉시 현안 업무 돌입

시정 목표 '시민주권도시 군산'…소통 위해 시장실 1층 이전 검토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민선 9기 전북 군산시를 이끌 김재준 시장 당선인이 다음달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취임식은 외빈 초청 없이 시청 직원들과 함께하는 간소한 실무형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예산 1억원 안팎이 소요되는 인수위원회 대신 예산 없는 실무형 TF 체제를 택한 데 이어, 취임식 역시 의전을 최소화하고 곧바로 현안 업무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선 9기 시정 목표는 '시민주권도시 군산'이다. 시민의 참여와 결정이 중심이 되어 행정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김 당선인의 철학이 담겼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 투자와 새만금 국가사업 본격화, 이차전지·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로봇산업 육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군산의 미래산업 전환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김 당선인은 시민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실 1층 이전을 검토 중이며, 현대차 투자와 연계한 지역 산업 생태계 대응을 위해 시장 직속 전담 TF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준 당선인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군산시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시정 전반에서 실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대차 투자와 새만금 개발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시민 모두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로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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