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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폭염 속 이동노동자 챙긴다…생수 지원

등록 2026.06.24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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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폭염 속 이동노동자 챙긴다…생수 지원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는 24일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에서 '2026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물품 전달식'을 열고 폭염에 노출된 이동노동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천기옥 동구청장 당선인, 김상중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장,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택배노동자 등 이동노동자들이 참석했다.

동구는 생수 4500개와 냉스카프·넥쿨러 각 50개를 전달했다. 해당 생수는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했다.

동구는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이동노동자 쉼터를 통해 생수를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의 지원으로 노동자지원센터 앞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이동노동자들이 시원한 생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수나눔 냉장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준비된 물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이용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그늘막 설치와 무더위 쉼터 운영, 생수 제공 등 노동자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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