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 반한 다이어트 식재료, '브로콜리니' 제대로 알기
![[서울=뉴시스] 최근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브로콜리니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장공장장윤정'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70266_web.jpg?rnd=20260625153640)
[서울=뉴시스] 최근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브로콜리니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장공장장윤정' 캡처)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어린 브로콜리로 보이는 브로콜리니는 브로콜리와 중국식 케일을 교배해 만든 것으로 브로콜리는 별개의 품종이다.
이는 일반 브로콜리보다 송이가 작고 줄기가 길고 가늘어 은은한 단맛과 아스파라거스를 닮은 식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줄기부터 꽃봉오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관심도가 높다.
최근 가수 장윤정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로콜리니를 볶아 먹으니 포만감도 높여주고 좋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앞서 언급한대로 칼로리가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브로콜리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이다.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고 과식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혈당 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숭하는 것을 막고 인슐린 분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와준다.
여기에 칼륨 등 각종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서 체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를 돕고 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는데도 좋다.
또한 브로콜리니는 설포라판이 함유되어 있다. 설포라판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작용을 해 세포 손상을 줄이고 암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설포라판을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거나 살짝 찌는 조리법이 권장된다. 국제 저널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에 올라온 연구에는 채소의 조리 방법에 따른 설포라판 함량 변화 분석을 보면 물에 삶거나 전자레인지로 오래 조리할 경우 설포라판이 빠르게 줄어들었다. 반대로 찜기를 활용해 1분에서 3분정도 짧게 찌면 설포라판이 가장 많이 유지됐다.
한편 브로콜리니는 비타민K 함량이 높아 혈액 항응고제를 먹는 사람은 섭취량을 주의해야한다. 비타민K가 혈액 응고 과정에 관여해 약물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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