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분양 성수기…수도권 2만가구 쏟아진다
전국서 2만9671가구 분양 예정…전년 比 30%↑
서울은 '써밋클라비온'·'충정로역자이르네' 분양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서울 시내의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주(1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상승했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후 71주 연속 상승 추세를 이어 갔으며 상승률 자체로는 전주와 동일하다.2026.06.18.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21326058_web.jpg?rnd=20260618145212)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서울 시내의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주(1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상승했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후 71주 연속 상승 추세를 이어 갔으며 상승률 자체로는 전주와 동일하다.2026.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7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에 경기과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2만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967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만2793가구)과 비교해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가구에서 2만1679가구로 약 17% 늘어난다.
7월 전국 공급 예정 물량(2만9671가구) 중 수도권은 2만252가구로 전체의 약 68%를 차지한다. 특히 경기와 인천 지역에 공급 물량이 집중된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812가구),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자이르네'(299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도심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만큼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경기에서는 김포시 고촌읍 '한강푸르지오리버프론트'(2432가구),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롯데캐슬'(1859가구), 오산시 양산동 '오산헤리티지자이 1·2BL'(총 1783가구), 의왕시 삼동 '의왕역SK뷰'(1857가구) 등 대규모 단지가 분양 채비를 마쳤다. 그밖에 성남, 남양주, 시흥, 이천 등에서도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인천 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9단지'(2013가구), 부평구 산곡동 '산곡역 자이 힐스테이트&하늘채'(2706가구), 서구 불로동 '검단 AA17BL'(1435가구) 등 대단지가 공급된다. 총 615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9419가구가 공급된다. 경남이 4355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한다.
경남은 거제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1307가구), 진주시 '힐스테이트 포레나 진주'(1032가구), 창원시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2016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남에선 '충남내포신도시 5차 대방엘리움'(882가구)과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 7차'(622가구)가, 부산에선 '부산장안지구 중흥S-클래스'(531가구)와 '더샵 대연 트리센트'(80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676가구), 대구 금호워터폴리스 대방엘리움 F2BL(746가구),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262가구) 등도 공급 대열에 합류한다.
앞서 6월 분양시장은 예정 물량 대비 83%가 실제 공급되며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일반분양 또한 예정물량의 89%가 공급됐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인상 압박이 지속되면서 입지와 상품성 등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 청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