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모범생 아들 의식불명 됐는데…엄마는 용의자와 외출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금쪽같은 아들을 의식불명으로 만든 범인을 찾아달라"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300_web.jpg?rnd=20260629090211)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금쪽같은 아들을 의식불명으로 만든 범인을 찾아달라"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2026.06.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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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의식불명에 빠진 중학생 추락 사고를 둘러싼 진실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금쪽같은 아들을 의식불명으로 만든 범인을 찾아달라"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의 아들은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던 중학교 2학년 모범생이다. 그는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했다. 수술은 마쳤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사고 현장에는 폐쇄회로(CC)TV나 목격자가 없었다. 의뢰인은 "아들이 그 야심한 밤에 아무 상관도 없는 곳에서 혼자 떨어졌을 리가 없다. 누군가 불렀거나 끌고 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들의 휴대전화 기록이 모두 삭제된 사실도 확인됐다. 의뢰인은 "이건 분명히 학교폭력 사건"이라고 의심했다. 데프콘 역시 최근 드라마 '참교육'을 언급하며 학교폭력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탐정단은 조사 과정에서 의외의 증언을 확보했다. 주변 친구들은 모르는 남자가 의뢰인의 아들을 몇 차례 찾아왔었다고 말했다. 사고 당일에도 두 사람이 만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해당 남성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후 의뢰인의 아내가 해당 남성과 병원에서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의뢰인의 아내는 의식불명 상태인 아들을 간병인에게 맡긴 채 남성과 외출했고, 두 사람이 카페를 방문하거나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데프콘은 "엄마와 불륜 중인 내연남이 이혼을 시키기 위해 아들에게 위해를 가한 게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다. 의뢰인의 아들 곁을 맴돌던 남성과 아내의 관계, 추락 사고의 진실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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