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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민선9기 취임식 간소화…민생현장간다

등록 2026.06.29 1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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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업무 복귀 위해 성남시청으로 걸어오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업무 복귀 위해 성남시청으로 걸어오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6.05.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취임행사를 간소화하고 재개발·재건축과 청년, 장애인 정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는 민생 행보에 나선다.

시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대규모 초청과 화려한 의전을 줄이고 시민의 삶과 맞닿은 현장을 중심으로 시정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취임 당일에는 각계각층 시민대표와 함께하는 취임식을 간소하게 진행한 뒤 곧바로 3일간의 민생 현장 방문을 이어간다. 재개발·재건축, 청년, 장애인 정책 현장을 차례로 찾아 핵심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이번 취임식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시정을 펼치겠다는 신상진 시장의 시정 철학을 담아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8시30분 현충탑 참배로 시작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오전 9시부터 시청 1층 누리홀에서 취임 선서와 취임사 순으로 취임식을 진행한다.

신 시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별도의 축하 연회나 리셉션 없이 곧바로 민생 현장으로 향한다.

첫날인 내달 1일은 태평2·4구역과 시범단지 재개발·재건축 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2일에는 성남동 도담길의 청년 창업 현장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과 소통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3일에는 성남시보호작업장 등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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