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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역세권+원도심' 결합방식 도입…정비사업 공모

등록 2026.06.29 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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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경기 부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역세권과 원도심 균형 발전을 위해 결합정비 제도를 적용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역세권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개발이 어려운 원도심 노후지역을 역세권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는 결합정비 방식을 도입해 정비가 정체된 지역의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은 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지역이다.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 이상이고 면적이 2만㎡ 이상인 곳이다.

신청 시에는 신청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또는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로서 주민 동의 10%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시는 공모 접수 마감 후 전문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역세권과 결합지역 후보지를 각각 선정하고 두 지역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최종 2개 구역을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이번 공모는 역세권과 원도심을 연계한 새로운 정비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의 기회를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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