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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서 욕설·협박한 50만 유튜버 구속 송치

등록 2026.06.29 13:23:34수정 2026.06.29 1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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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서 욕설·협박한 50만 유튜버 구속 송치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라이브 방송에서 다른 유튜버나 시청자를 상대로 욕설과 협박을 일삼은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명예훼손과 모욕,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독자 5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 A(30대)씨를 구속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근거 없는 이야기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반복적으로 욕설과 협박 등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로부터 피해를 본 유튜버나 시청자는 모두 40여명으로, 이중 타 유튜버 2명은 둔기를 들고 배회하던 A씨에게 협박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에도 방송에서 피해자에 대한 욕설을 멈추지 않았고 경찰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체포됐다.

경찰은 A씨의 범죄수익금에 대해 몰수·추징 보전 신청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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