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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테라노스틱스 연구소 구축…최대 10년간 1000억

등록 2026.06.29 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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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연구소 사업 선정

[대전=뉴시스] 충남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충남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발표한 국가연구소(NRL 2.0)사업에 선정돼 연 100억원씩 10년간 최대 10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와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가 대표 연구개발 사업이다. 대학을 중심으로 출연연·병원·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 수준의 연구소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전국 30여개 대학이 공모에 응했다.

충남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10년간 테라노스틱스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차세대 정밀의학 기술 개발과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는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tics)을 융합한 차세대 정밀의학 기술이다. 암과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 의료기술이다.

테라노스틱스 융합 국가연구소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 원천기술 확보 ▲글로벌 공동연구 확대 ▲우수 연구인력 양성 ▲기술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 ▲지역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테라노스틱스 융합 국가연구소는 단순한 연구조직을 넘어 국내 테라노스틱스 연구를 선도하는 국가 핵심 연구거점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출연연, 병원,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구축,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과 국가의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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