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확대…거주요건 폐지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개정
![[수원=뉴시스]경기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12/NISI20241212_0001726837_web.jpg?rnd=202412121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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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내달부터 경기도내 외국인등록을 마친 영유아는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내달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의 거주요건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외국인 자녀(0~5세)의 보육료를 제공한다.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에는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경기도에 90일을 초과해 거주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어 입국 초기 정착 단계의 외국인 가정은 지원에서 소외됐다.
조례 개정으로 '90일 거주요건'이 삭제되면서 보육료 지원기준이 완화, 외국인등록을 마친 영유아라면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어린이집 이용시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이번 지원기준 완화가 외국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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