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부터 다시 장맛비…"해상 안개 등 안전 유의"
아침 최저 20~21도, 낮 최고 24~26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 탐방로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6.07.01.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21345578_web.jpg?rnd=20260701124731)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 탐방로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6.07.01.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인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4일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로 산지에는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평년 25~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며 "당분간 제주도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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