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종합운동장에 '피크닉 관람석' 조성…4일부터 운영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경기 관람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관람석'을 마련했다. (안내문=안양시 제공).2026.07.0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897_web.jpg?rnd=20260702224316)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경기 관람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관람석'을 마련했다. (안내문=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경기 관람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관람석'이 마련됐다.
안양시는 주경기장 북측의 활용도가 낮았던 기존 관람석 구간을 리모델링해 데크존 226석, 테이블 관람석 62석 등 총 288석 규모의 피크닉 관람석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 사업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과 시비 1억2000만원 등 총 3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최근 증가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이용객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시는 이번 피크닉석 조성을 통해 비인기 좌석의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축구장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피크닉 관람석은 온라인 예매 전용으로 운영된다. 당장 내일(4일)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과 포항스틸러스의 홈경기부터 티켓링크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경기장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안양종합운동장이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휴식까지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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