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AI영농형태양광 기반 스마트팜, 고흥·강진이 실험장 된다

등록 2026.07.08 13:07:49

[고흥=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지역에서 농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해소하는 인공지능(AI) 영농형 태양광 기반 스마트팜 실증 사업이 추진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AI 영농형 태양광 기반 스마트팜 실증사업이 고흥과 강진에서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농업 생산과 재생에너지 발전을 융합한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 구축이 목표인 이번 사업은 2029년 3월까지 3년간 총사업비 224억원이 투입된다.

온실 지붕·측면용 투과형 태양광 모듈과 AI 기반 환경·에너지 통합 운영 플랫폼을 개발을 추진하고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자립을 통해 농작물 생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술을 검증한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1000㎡ 규모의 요소기술 검증 실증지를 조성해 태양광 모듈 성능과 작물 생육 영향을 검증한다.

강진 아트팜에서는 1만㎡ 규모의 사업화 실증지를 조성해 AI 기반 환경·에너지 제어 플랫폼과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히트펌프 등을 연계,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투과형 태양광 모듈과 탄소저감형 반밀폐 온실, AI 기반 통합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최종적으로 고흥과 강진을 합쳐 500㎾급 스마트팜 태양광(GIPV) 실증단지를 구축해 K-스마트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원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량원예과장은 "고흥과 강진 실증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운영 데이터는 앞으로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청년농 육성, 재생에너지 융합형 농업 비즈니스 모델 확산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