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클로봇, AI·사족보행 로봇 융합 MOU
등록 2026.07.10 10:01:04

김창구 클로봇 대표(왼쪽)와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오른쪽)가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프로)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으로 클로봇은 사족보행 로봇(Spot) 공급과 현장 도입,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담당하고 에이프로는 AI 알고리즘 개발과 로봇 연동, 현장 적용 지원을 맡는다. 산업 인프라 환경의 로봇 기반 자율 안전점검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에이프로는 한국수력원자력 양수발전소를 중심으로 수력·양수 취약개소의 안전상태를 로봇(Spot)을 통해 진단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그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상호 기술 교류와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은 물론, 공동 브랜딩 전략과 공동 마케팅 자료 제작, 전시회 공동 참가 등을 통해 국내외 신규 고객사를 함께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단기적인 협력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는 "지난 2년간 진행한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진단 과제에서 다양한 로봇을 검토했고, 검증된 로봇을 바탕으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향후 협업을 클로봇과 함께 빠르게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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