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기획예산처에 공공의료원 예타 면제 건의
등록 2026.07.10 14:22:02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기획예산처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기획예산처를 방문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갖고 공공의료 인프라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시정 핵심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경기 동북부의 공공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돼야 한다”며 예타 면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어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과 6호선 남양주 연장사업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국지도 86호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등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최 시장은 기조자치단체가 늘어나는 지방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방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방교부세 재원 비율 확대도 제안했다.
시는 이번 기획예산처 방문에 이어 여러 핵심 현안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시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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