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열대야 부산…당분간 무더위 지속, 낮 최고 30도↑
등록 2026.07.11 07:00:02수정 2026.07.11 07:24:25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1일 부산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부산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 25.1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2025년 7월2일)보다 9일 늦었다.
현재 부산에는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당분간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부산은 가끔 구름 많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전망됐다.
아울러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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