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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확정…7797가구 정비 속도

등록 2026.07.15 11:00:00

둔산지구 2개구역, 송촌·중리·법동지구 1개구역

[서울=뉴시스]대전시 선도지구 선정구역 위치도 (자료=국토부 제공) 2026. 7. 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대전시 선도지구 선정구역 위치도 (자료=국토부 제공) 2026. 7. 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와 대전광역시는 둔산지구 2개구역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개구역을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둔산지구에서는 14번 구역(한가람·공작한양) 2454호와 13번 구역(목련·크로바) 2798호가, 송촌·중리·법동지구에서는 6번 구역(보람·삼익소월) 2545호가 각각 선도지구로 확정됐다. 총 7797호 규모다.

이번 선정은 부산광역시에 이어 지방권에서 두 번째로 선정된 사례다.

앞서 실시된 공모에는 10개 구역, 3만800호가 신청하며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대한 지역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도지구는 대전에서 특별정비계획을 가장 먼저 수립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지역이다. 해당 지구의 계획 수립 경험과 주민 참여 방식·사업관리 체계가 다른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과 지방정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설명과 일대일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영중 국토부 주택정비정책관은 "속도감 있게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대전에 이어 올해 하반기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도 순차적으로 선정하며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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