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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사업 4개교 선정

등록 2026.07.15 11:17:2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직업계고 4곳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로봇 등 미래 유망 산업분야로 학과를 개편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6년 직업계고 학과재구조화 지원사업'에 부산공업고등학교,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부산마케팅고등학교, 해운대관광고등학교 등 4개교 6개 학과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개교의 6개 학과는 총 54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교수학습자료 개발, 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습 기자재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신입생 입학 전부터 첫 졸업생 배출 시까지 산업계 컨설팅 지원, 선정 학과 교원 대상 현장 탐방 등도 지원한다.

이들 학과는 1년간 준비 기간을 거쳐 2028학년도부터 개편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직업계고 재구조화는 단순한 학과 명칭의 변경이 아니라 미래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과정"이라며 "산업계 수요와 지역 전략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학과 개편으로 부산 직업계고 학생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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