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랑의열매, 여름철 취약계층 나눔캠페인 247억 모금

등록 2026.07.15 17:30:35

지난달 15일부터 31일간 기업·팬덤·개인 참여

[세종=뉴시스](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료를 알리며 대국민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사랑의열매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료를 알리며 대국민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사랑의열매 제공) 2026.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약 247억원이 모금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열매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지회가 참여했다.

기업과 팬덤,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도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은 캠페인 기간에 경주월드의 가입으로 777호를 달성했으며, 제주막걸리·LG화학 청주공장도 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 전북, 대구, 경북 등 전국 각지의 임영웅 팬클럽 일부는 총 2404만원을 기부했고, SK하이닉스 직원 김종훈씨는 1억원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성금은 폭염 및 재난·재해 등 기후위기 대응, 질병·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빈곤층 생활지원, 자립준비청년과 고립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는 캠페인 기간에 63억1000만원 규모의 배분금을 투입해 전국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활 밀착형 키트 5만7000여개를 제작·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무더위가 일상이 된 기후위기 시대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