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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도매물가, 0.3% 하락…연 인플레 5.5%

등록 2026.07.15 22:16:07수정 2026.07.15 22:34:24

6월 소비자물가는 0.4% 하락에 연 인플레 3.5%

[AP/뉴시스]

[AP/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도매물가 인플레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6월에 떨어졌다.

15일 미 노동부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직전 단계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6월 한 달 동안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PPI 월간 변동률이 마이너스 0.3%라는 것으로 도매물가가 한 달 새 0.3% 떨어진 것이다.

전월이 아닌 전년 동월 대비의 연 인플레 집계에서는 5.5%를 기록해 역시 5월 6.0%에서 하락했다.

가솔린 가격이 월간 12%나 떨어졌다. 그러나 전년 동월에 비하면 아직도 거의 43%나 높았다. 2월 28일 시작된 이란전쟁 때문이다. 

변동성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치 통계에서는 월간 변동률 플러스 0.2%에 연 인플레 4.7%를 기록했다.

이 같은 도매물가 인플레는 시장이나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하락폭이 더 큰 것이다.

전날 발표된 CPI 통계에서는 소비자물가가 한 달 동안 0.4% '떨어졌고' 전년 동월 대비의 연 인플레는 3.5%로 5월의 4.2%에서 많이 낮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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