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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한정애 "내년 예산 국가 성장패러다임 전환·지방주도 성장 등 집중 투자"

등록 2026.07.16 10:10:38

"정부 예산안 밑그림 나온 만큼 당정협의 통해 꼼꼼히 챙길 것"

"경제 성장 기반 튼튼히 하고 체질 개선해 대한민국 토대 구축"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6일 "정부 예산안의 밑그림이 나온 만큼 당정 협의 등을 통해 정부와 함께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800조원대로 예상되는 내년도 예산도 국가 성장 패러다임 전환, 지방주도 성장, 양극화 구조 개선 등에 집중 투자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 한 해 고무적인 경제 성과가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여당은 청년 고용률과 함께 양극화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5극3특, 3대 메가 프로젝트, 미래대응기금,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등은 우리 경제의 안팎을 책임질 핵심 기둥"이라고 했다.

이어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메가급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미래대응기금은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귀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경제 성과의 과실이 풍성히 열리고, 국민들께서 그 과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여당은 경제 성과의 과실이 풍성히 열리고, 국민들께서 그 과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 성장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해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토대를 확실히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저임금위원회와 관련해선 "법정시한을 넘기고 표결로 마무리됐지만, 노사가 마지막까지 접점을 좁히려 노력한 과정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다만 이번 심의 과정에서 제도적 한계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고용노동부에 제도 개선 추진단을 설치해 최저임금 제도 전반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것은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민주당도 정부와 함께 합리적인 최저임금 결정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논의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사태를 두고는 "메리츠금융그룹은 오늘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를 상대로 2000억 규모의 대출 실행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부디 홈플러스 회생이라는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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