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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김포시의원, 집행부에 보고체계 정상화 촉구

등록 2026.07.16 15:48:23

[김포=뉴시스]이희성 경기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16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의회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김포=뉴시스]이희성 경기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16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포시의회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김포=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이희성 경기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민선 8기 의회와 집행부 간 발생했던 소통 문제를 지적하며 민선 9기 집행부에 의회 보고체계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16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민선 9기가 성공적으로 출발하기 위해선 지난 민선 8기 동안 훼손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보고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삶에 직결된 대규모 사업과 주요 정책들이 의회와의 사전 협의나 제대로 된 보고 없이 추진되는 일이 반복됐다"며 "의원들의 5분 발언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공식적인 정책 제안임에도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이 이뤄지지 않아 소통은 사실상 단절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 단절은 결국 시민의 혈세 낭비와 행정 신뢰도 추락으로 이어진다"며 "민선 9기에는 소통 부재의 관행을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민선 9기 집행부에 의회 보고체계 전면 쇄신, 5분 발언과 시정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의회를 존중하는 의회 중심 행정을 당부했다.

그는 "집행부와 의회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다"며 "의회를 견제와 감시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김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인정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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