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용 보령시장, 국비 확보 잰걸음…"성장 동력 확보"
등록 2026.07.21 15:18:45
기획예산처·재경부·행안부 잇따라 방문
![[보령=뉴시스] 행정안전부를 방문, 이야기를 나누는 엄승용(왼쪽) 보령시장.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1763_web.jpg?rnd=20260721151443)
[보령=뉴시스] 행정안전부를 방문, 이야기를 나누는 엄승용(왼쪽) 보령시장.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엄승용 충남 보령시장이 취임초부터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인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분주하다.
엄 시장은 21일 내년 정부 예산안 편성 심의 시기를 맞아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우선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를 찾아 지역 핵심 미래 먹거리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충남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국가어항(외연도항) 접안시설 구축 ▲오천항 정비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등 8개 미래 경제·에너지 전환 사업의 조속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겨 ▲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5개소) ▲성주산자연휴양림 숙박동 철거 및 신축 공사 ▲남포방조제 자전거도로 난간 교체 ▲월도 해안옹벽 설치공사 등 시민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특별교부세 사업을 집중 요청했다.
엄 시장은 단순 나열식 건의 관행에서 벗어나 부처내 담당 심의관별 업무 영역에 맞춰 맞춤형으로 나눠 제안했다.
엄 시장은 "정부의 예산 편성 단계에 맞춰 선제적이고 기민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국비 확보가 불가능하다"며 "'세계를 품은 보령'이 단지 구호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을 이뤄내도록 내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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