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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울산서 화재 잇따라…차량 전소·공장 건물 불타

등록 2026.07.21 09:03:19수정 2026.07.21 09:32:25

[울산=뉴시스] (사진=유토이미지)

[울산=뉴시스] (사진=유토이미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심야 시간대 울산 곳곳에서 공장과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7분께 동구 방어동 한 도로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18명을 투입해 약 19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SUV 1대가 모두 탔으며, 20대 차주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37분께에는 북구 대안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 공장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공장에서 빛이 번쩍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9명을 동원해 약 1시간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260㎡ 규모의 공장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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