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2주 연속 열대야…밤 최저 27.8도
등록 2026.07.21 09:04:11수정 2026.07.21 09:36:24
![[제주=뉴시스]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식히러 온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변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08/NISI20240708_0001595477_web.jpg?rnd=20240708083647)
[제주=뉴시스]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식히러 온 주민과 관광객들이 해변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21일 제주 해안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 등 해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27.8도 ▲서귀포 27.1도 ▲성산 26.5도 ▲고산 25.7도 등이다.
제주와 서귀포는 이달 7일 첫 열대야 발생 이후 14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다. 성산과 고산 열대야 발생 일수는 각 10일이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풍계열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동안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를 웃돌아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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