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성과 어땠나…울산 중구 "공유회"
등록 2026.07.21 17:35:35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가 2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황방산두꺼비봉사단, 탄소중립구민실천단,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방산두꺼비봉사단 성과공유회 및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2026.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02191991_web.jpg?rnd=20260721172907)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가 2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황방산두꺼비봉사단, 탄소중립구민실천단,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방산두꺼비봉사단 성과공유회 및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2026.07.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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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황방산 두꺼비 보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2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황방산두꺼비봉사단 성과공유회 및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황방산두꺼비봉사단, 탄소중립구민실천단,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황방산두꺼비봉사단이 추진해 온 황방산 두꺼비 로드킬 방지와 서식지 보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주민 참여형 생태 보전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날 생태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 2명과 유공기관 1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 남외초등학교 학생 2명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울산고등학교와 남외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탄소중립구민실천단은 폐상자를 활용한 손팻말 공연을 선보이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민병하 경국대학교 겸임교수는 전문가 활동 평가를 통해 두꺼비 보호 활동의 필요성과 주민 참여형 환경운동이 생태 보전에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사)울산생명의숲 운영위원장인 장소영 월봉초등학교 교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 방안을 소개했다.
행사에 앞서 그린리더중구협의회는 행사장 입구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안내와 홍보 활동도 펼쳤다.
김 중구청장은 "작은 두꺼비를 향한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지역 생태계를 살리고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태 보전 활동을 적극 지원해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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