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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UN 글로벌 AI허브' 유치 총력전…TF까지 만든다

등록 2026.07.22 06:01:00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인 '유엔(UN)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유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추진 초기 단계부터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UN 글로벌 AI 허브' 최적지로 시가 내세우는 배경은 최근 영국 BBC 등 외신이 주목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이다.

UN이 추구하는 AI 발전 핵심 가치인 '인류의 삶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SDGs)'이 고양시의 우수한 친환경·삶의 질 중심 도시 환경과 맞아 떨어진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서울 도심과의 빠른 접근성, 그리고 방송영상밸리, IP융복합 콘텐츠 등 첨단 인프라도 장점이다.

시는 'UN AI 허브 추진단(TF)'를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추진단은 ▲최적의 입지 및 정주 여건 검토 ▲조례 및 관련 제도 정비와 대외협력 ▲예산 및 재정 지원 등 유치에 필요한 실무 기획과 전략 수립을 총괄하게 된다.

시민대표단, 국회 관계자, 국제관계 전문가, 고양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도 구성해 유치전에 주력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환경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도시"라며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유치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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